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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젖꼭지 사용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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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은 모든 쾌락과 포만감, 정서적 안정을 모두 구강을 통하여 성취하므로 심리학에서는 발달 과정 중 ‘구강기’에 해당한다고 표현합니다. 즉 이 시기에 빠는 행위는 매우 본능적이고 중요한 생물학적 현상이라는 뜻이지요.
일명 ‘pacifier’ 라고 부르는 공갈젖꼭지는 어린이들을 조용하게 만들고, 실제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 줍니다. 다행히도, 치열의 형성에 있어서 이것이 그리 나쁜 역할을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기가 자람에 따라 구강 이외의 원천으로부터 쾌감을 얻을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저절로 빠는 쾌락보다 다른 것을 얻게 되고, 그러면 서서히 이것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하게 사용을 줄여갈 수만 있다면, 1~2세에서 공갈젖꼭지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부모님들께서 너무 염려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 시기에는 이것을 인위적으로 제한할 경우 다른 대체물(예, 손가락)을 찾아 빨 것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이 습관이 3세 이후까지 지속되면, 악골 및 치열의 구조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손가락이나 입술을 빠는 등의 나쁜 버릇으로 연결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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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오는 영구치 앞니가 벌어져서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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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구치 앞니는 나올 때 거의 대부분 옆 치아와 긴밀하게 접촉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위 앞니가 벌어져서 나오는 것은 대부분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이는 송곳니가 뼈속에서 앞니의 뿌리부분을 밀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송곳니가 입안으로 나오면, 앞니 사이공간도 닫히게 됩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앞니 사이에 순소대라 하는 섬유질 조직이 많은 경우는 저절로 모이기 어려우므로 수술적 제거가 필요할 수도 있고, 벌어진 정도가 3-4mm이상으로 큰 경우는 뼈속에 과잉치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X-ray촬영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송곳니가 난 뒤에도 공간이 닫히지 않으면 교정적 치료 등의 평가를 위해 치과에 가서 상담을 받으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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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입냄새가 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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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의 원인은 충치나 비염, 호흡기 질환, 위장질환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아기의 구취는 80%이상이 입안의 표피를 구성하는 상피세포가 떨어져 나가서 이것이 부패되어 생기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특히 자고 일어난 후 구취가 많이 나는데 잠자는 동안은 혀나 볼의 움직임이 적고 침의 분비도 줄기 때문에 탈락된 상피세포가 부패되는 충분한 시간을 주기 때문이고요.
평소에 양치를 열심히 하면서 치아뿐만이 아니라 입안의 볼이나 혀 등도 같이 닦도록 하고 우유나 기타 음식을 먹고 나서 물을 바로 먹는 것도 입안에서 부패되기 쉬운 것들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으므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침의 분비량이 적을 경우
더 냄새가 나므로 물을 많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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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가 빠지지 않았는데 영구치가 혀쪽에서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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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 아래 앞니는 유치의 혀쪽 뼈안에서 만들어집니다.
혀쪽에서 만들어진 영구치 앞니가 올라오면서 입술쪽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렇게 이동하지 못하고 그냥 혀쪽으로 올라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날 공간이 부족해서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공간이 충분히 있는데도 혀쪽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이 치아의 맹출경로를 고려해 볼때 혀쪽에서 나는 현상은 정상으로 간주됩니다.
이렇게 혀쪽으로 영구치가 나오는 경우에는 유치 뿌리가 정상적으로 흡수되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치과에서 흔들리지 않더라도 유치를 뽑아주어야 영구치가 앞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치를 빼주면 영구치가 나오면서 혀가 미는 힘에 의해서 저절로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유치가 빠지고 생긴 공간이 조금 부족해도 잇몸뼈가 성장하기 때문에 영구치 앞니가 정상적인 위치로 옮겨갈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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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 아가인데요, 아랫니가 윗니를 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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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앞니들이 거꾸로 물리는 것을 전치부 반대교합이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원래 아기들은 젖을 빨때 아랫턱을 내미는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운동패턴은 어금니가 나고 음식을 씹어먹는 시기를 거치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즉 아기때 음식을 먹는 방식과 나이가 들어 음식을 먹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아기들에서 턱을 내미는 모습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요.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부정교합은 일단 유치어금니가 다 나온후에 평가하게 되는데요,
즉 20개의 치아가 다 나온후(대략 만2세반) 판단하는 것이지요.
지금은 주걱턱이다, 아니다를 논하기에 너무 이른 시기예요.
그리고 설사 20개의 치아가 다 나온후 앞니가 거꾸로 물린다고 해도 바로 교정을 하는 것은 아니고(너무 어리니까요) 부정교합의 정도와 아이의 치료에 대한 협조도를 평가해서 대개 6-8세 경에 치료하면 되니까 아직은 턱을 내미는 것에 대한 걱정은
하지마시고 그냥 앞니 상태를 잘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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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윗니가 거꾸로 물리는데 교정치료 시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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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를 전치부 반대교합이라 하는데 원인에 따라 크게 기능성 반대교합과 골격성 반대교합으로 나눕니다.
기능성 반대교합은 치아의 각도가 좋지 않아 반대로 물리거나 턱을 내미는 습관이 있는 경우, 편도가 큰 경우 등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반대교합이 일어난 것이며, 턱의 크기 자체는 정상이고, 대부분 교정으로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이것도 그냥 방치하게 되면 턱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쳐 후에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지요.
골격성 반대교합은 턱의 크기 자체가 윗턱에 비해 아래턱이 큰 경우로 상당수가 유전적 소인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경우는 교정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성장후 턱뼈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치부 반대교합의 교정치료 시기는 예전에는 빨리 할수록 좋다고만 했었지만, 요즘은 보통 위 앞니가 새로 나오는 6-8세 경에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10세 이전에 턱교정을 하고 나서, 차후에 영구치가 모두 올라오면 (보통 만 11-13세) 치열교정이 이차로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교합의 정도가 심한 경우 보다 조기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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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젖니)는 빠지는 치아인데, 치료할 필요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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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어린 자녀의 이가 많이 썩어도 나중에 영구치가 날 것이니 치과치료를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정상적인 경우에 영구치는 유치의 뿌리를 녹이면서 올라옵니다. 따라서, 젖니는 영구치가 제대로 올라올 수 있도록 공간을 유지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젖니가 일찍 썩거나 빠져버리게 되면 영구치의 맹출 시기가 비정상적으로 될 수 있고
뽑은 자리 옆에 있는 젖니들이 기울어져서 영구치가 날 공간을 막아버리게 되어 덧니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이가 아프면 어린이는 음식을 씹는데 고통을 느끼므로 자연히 부드러운 음식만을 찾거나 먹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균형 있는 음식물섭취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편식이라는 좋지 않은 식습관과 함께 아이의 전체적인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셋째, 충치로 인하여 앞니들이 많이 빠지게 되면 발음하는데 불편하고 어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발음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넷째, 성격형성이나 사회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가 없어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경우에 자신의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지게 되며 자신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치료를 하지 않아 급성으로 신경이 감염된 경우 얼굴이 심하게 붓고 전신적인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젖니의 씹는 기능은 안면근육의 발달과 턱뼈의 발달, 식사 뿐만 아니라 크게는 두뇌의 균형적인 발달까지 도움을 주어 올바른 성장을 유도합니다. 씹는 기능이 두뇌의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로 밝혀졌고, 이가 없는 노인과 튼튼한 이를 가진 노인의 치매에 걸리는 확률을 비교한 연구 등을 보아도 씹는 기능이 뇌를 자극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알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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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서 이도 클텐데 씌워주는 치료를 해도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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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커지면서 이도 크지 않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지만 이는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잇몸뼈 속에서 머리부분(치관)이 다 만들어지고 난 후에 솟아 나오는 것입니다.
입안에서 보이는 치아부분(치관)은 뿌리가 형성되면서 밀려서 올라오는 것이지 이미 올라온 이의 크기가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입안에 치아가 완전히 솟아 난 이후에는 크기의 변화가 없습니다. 물론 턱뼈는 계속해서 자라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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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힌 유치 앞니 색이 검게 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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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가 충격을 받을 경우 치아 안에 있는 신경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신경에 분포하고 있는 혈관이 터질경우에 치아색이 분홍빛을 띠거나 쟂빛을 띠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더 어두워지기도 하고 충격 때문에 신경이 죽어서 변색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원래색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색이 변한다는 것은 그 안에 있는 신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색이 변했다고 꼭 신경이 죽었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럴 가능성은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서 X-ray를 찍어보면서 신경이 죽었는지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확인이 되면 신경치료를 하는 것이지요.
다친 후 예를 들어 10일, 30일, 3개월, 6개월, 1년 등의 시간간격으로 검사를 받고, X-ray상 염증소견이 없다면 색깔이 변해있어도 신경치료 없이 지켜보면 됩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사를 받다가도 간혹 약속을 어겨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X-ray상으로 명확히 염증소견이 보이지 않더라도 변색이 되면 미리 신경치료를 해주는 것입니다.
X-ray상으로 뿌리 끝에 고름이 보이지 않아도 아이가 치료에 잘 응할 수 있거나 여러 치아의 치료를 위해 수면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에 예방적인 차원에서 변색된 치아의 신경치료를 하는 것이지요.
환자의 상태나 상황에 따라, 그리고 선생님의 선호하는 치료 술식에 따라 최선의 결과를 얻는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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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를 갈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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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경우 이를 가는 습관을 교합의 불균형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피로, 욕구 불만 등 정신적인 문제에서 해답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러한 원인은 어린이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사를 가거나 유치원이 바뀌어 낯선 환경에 노출되었거나 동생이 생겨 불만이 생겼을 수도 있고, 밥을 남기지 말라는 말이나 빨리 공부하라는 등등의 별 것 아닌 듯한 자극에도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아이들의 이갈이 습관을 어른과 똑같은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에는 다소의 무리가 따릅니다.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도 일과성으로 잠시 그러다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소아치과에서는 아이들의 이갈이 습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지속적인 경과 관찰을 권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구치가 나온 후에도 이를 심하게 갈아 씹는 면이 편평해질 정도로 손상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입안에 장치(night guard)를 끼우고 자게 하여 손상을 막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장치는 이를 가는 습관을 없애주는 것이 아니며 장치 자체도 또 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될 수 있어 제한적으로 사용됩니다.
이갈이 습관이 장기간 지속되면 구강 및 악골 발육에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만, 그것은 매우 드문 경우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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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전 아가의 이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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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만 난 갓난장이 아가가 재미있다는 듯이 뿌득뿌득 이를 갈고 있는 경우가 있지요?
아래 위 앞니만 나온 아가들이 이를 가는 것은 정상적인 발육과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처음 아래위의 치아가 부딪히면서 턱의 위치를 제한받게 되자 스스로 가장 편한
위치에서 맞물림을 찾는 과정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치아가 많이 닳거나 그러지는 않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며, 보통 2~3개월 정도 지속되다가 안정적인 위아래 맞물림이 형성되면 중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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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손가락을 빨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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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입주위에서 일어나는 잘못된 습관을 구내 악습관이라 하는데 여기에는 손가락빨기, 입술빨기, 혀내밀기, 구호흡(입으로 숨쉬기), 손톱깨물기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해부학적인 구조와 연관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부분 정서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생활의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나 정서적 불안, 욕구 불만 등이 특히 이러한 습관을 유발하므로 강제로 못하게 하기 이전에 이러한 점들을 먼저 짚어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악습관이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 치아배열이나 턱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관심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빨기의 경우 위턱과 앞니가 앞으로 뻐드러지고, 아래턱의 성장은 억제됩니다. 이러한 습관들은 보통 3-4세를 전후하여 스스로 중단하는 경우가 많고, 계속 주의를 주거나 정서적으로 안정을 시키는 것, 욕구를 대체해주는 방법 등으로 중단되는 게 보통이므로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고 굳이 치료를 할 필요도 없습니다. 치열에 변형이 있는 어린이도 만4세 이전에만 습관을 중단하면 손빨기로 인한 치열의 변화는 저절로 해결이 되니까요.
그러나 만4세가 넘어서까지 계속 손가락을 빤다면 치아배열이나 턱의 변형 등을 초래하고 어린이의 자신감 형성 및 사회성 발달에 악영향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습관차단장치를 넣어주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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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치료에 대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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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치과치료를 거부할 때 공포를 줄여주기 위해 대화나 기분전환, 모델링(치료를 잘 받는어린이를 보여주는 것), 긍정적 강화(칭찬) 등 비약물적인 방법으로 협조를 얻지 못한다면 진정치료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진정치료는 전신마취와는 다르며 진정정도에 따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코로 웃음가스를 흡입하는 가벼운 흡입진정과 수면치료로 나뉠 수 있습니다.
흡입진정은 보통 진정가스(N2O-Nitrous oxide : 웃음가스라고도 합니다)를 긴장을 풀어줄 목적으로 코로 흡입하면서 치료를 하는데, 어린이는 대부분 자지 않고 대화도 가능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는 스스로 치과 진료대에 올라갈 정도로 협조가 되어야 가능하므로 보통 3-4세 이상의 겁이 많은 어린이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대화를 통한 협조가 불가능한 3세이하의 어린이는 수면 진정제 계통의 졸리운 약을 이용하여 수면치료를 하는데(꼬집으면 깨어날 정도의 수면이기 때문에 예민한 어린이는 효과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충치가 심하고 치료량이 많을 경우 이 방법을 이용합니다.
행동조절법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어린이의 전신건강, 구강상태, 보호자의 의견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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