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치과상식 > 만2세반(30개월)~만5,6세
 
 
30개월이 지나면 대개 젖니 20개가 모두 납니다.
앞니 외에 어금니가 각각 위에 4개, 아래 4개가 더 나지요.
젖니가 모두 나오고, 치열이 완성돼 이때부터 과자 등을 먹게 되므로 충치가 생기기 쉬운 시기입니다.
치과에서 불소도포를 시작하기에 적당한 때죠. 불소는 충치예방 물질로 치아를 단단하게 해주고, 충치유발세균(뮤탄스 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수돗물에 불소를 첨가하거나 불소 알약, 불소 시럽을 집에서 먹는 방법, 불소용액 양치, 불소치약 사용, 그리고 치과에서의 정기적인 불소도포(3-6개월 주기로)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불소의 예방효과는 보통 50-60% 정도로 보고 있으므로 2개 썩을게 한 개 썩을 정도로 억제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일리톨은 최근에 부각된 설탕대체물질로, 불소와는 작용기전이 다릅니다.
자일리톨은 단맛이 설탕과 같고, 치태중의 대다수의 세균은 자일리톨을 발효시켜 최종산물로서 젖산과 같이 치아우식증(충치)을 일으킬 수 있는 산으로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산 생성이 안되니까 충치가 생기지 않는거죠. 이 외에 타액분비를 촉진하고 치태생성과 세균활동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요즘 자일리톨을 이용한 충치예방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보통 껌으로 나와 있으므로 아이들도 좋아하고, 일거 양득이겠지요.

 
 
30개월이 지나면 대개 젖니 20개가 모두 납니다.
앞니 외에 어금니가 각각 위에 4개, 아래 4개가 더 나지요. 젖니가 모두 나오고, 치열이 완성돼 이때부터 과자 등을 먹게 되므로 충치가 생기기 쉬운 시기입니다.
치과에서 불소도포를 시작하기에 적당한 때죠. 불소는 충치예방 물질로 치아를 단단하게 해주고, 충치유발세균(뮤탄스 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만 1세를 전후해서 위아래 앞니가 모두 나옵니다. 아랫니 4개, 윗니 4개, 모두 8개지요. 미국 소아치과 학회에서는 아이들이 첫돌이 되었을 무렵에 젖병을 떼 주실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젖병을 떼는 것이 힘드시다면 보리차를 물리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우유병을 물린 채로 잠을 재우시면 우유병 우식증으로 고생하게 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0~3세경, 특히 우유병을 수시로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물고자는 습관을 가진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젖니의 잇몸에 가까운 부위부터 노랗게 삭기 시작해서 위 앞니와 아래 어금니가 급속하게 썩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우유병 우식증"은 까맣게 썩는 충치보다 훨씬 속도도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어 심한 아이들에서는 치아 형체도 알아볼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우유병 우식증"이 발생한 치아는 빨리 치료해 주셔야 합니다. 까만 충치보다 속도가 빨라서 그냥 두었다가는 치아 내 신경 손상 등으로 인해서 아이가 나중 고생하게 됩니다.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우유병 우식증"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며 그러기 이해서는 젖병물고 자는 습관을 없애야 합니다.
첫돌이 되었을 무렵에 젖병을 떼 주셔야 하는데 젖병을 단번에 떼지 못해 애를 먹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한달정도 시간을 두고 점차 보리차로 희석시켜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의 잇몸이 아직은 약하니까 작고 부드러운 아이들 전용칫솔을 사용하시고 치약은 아주 조금만(완두콩 크기 만큼만) 묻혀서 닦아 주시면 됩니다. 불소가 포함된 아이들 전용 치약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칫솔을 잘 다루지 못하고 금새 잇솔질을 끝내버립니다. 일단 스스로 닦게 내버려두신 후에 다시 한 번 닦아 주세요. 어른들의 치솔질 방법은 세로로 닦는 것이지만 아이들은 (젖니만 있는 경우) 좌우로 닦아 주거나 큰 원을 그리면서 닦아주시면 됩니다. 부모님이 이를 닦아 줄 때는 아이 뒤에서 감싸 안고 거울을 보며 닦아주면 효과적입니다. 이 시기에는 이를 닦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이 닦는 습관을 몸에 배게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적어도 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하루에 한번(특히 자기 전) 은 부모가 아이의 이를 닦아 주어야 합니다.

 
 
 

충치나 그 밖의 이유로 이가 빠지거나 이 사이가 썩어서 공간이 생기면 주변의 치아가 움직여 빈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자연히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부족하게 되어 덧니가 될 수 있습니다. 덧니는 청소도 잘 안되고, 보기에도 나쁘며 잇몸병, 충치 등에 쉽게 이환 됩니다. 그러므로, 젖니관리는 중요하며, 만일 이가 빠지면 치과에서 간격 유지장치라는 것을 해서 공간을 지켜주거나 충치의 경우는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젖니의 씹는 기능은 안면근육의 발달과 턱뼈의 발달, 식사 뿐만 아니라 크게는 두뇌의 균형적인 발달까지 도움을 주어 올바른 성장을 유도 합니다. 또한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유지하고 영구치 맹출의 안내자 역할을 해줍니다.
인접면충치(치아사이가 썩을 경우)인 경우는 치아사이가 자꾸 좁아지고, 더구나 일찍 빼게된 경우는 인접 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몰려 영구치 날 자리가 부족하여 덧니를 유발합니다. 치료를 하지 않아 급성으로 신경이 감염된 경우 얼굴이 심하게 붓고 전신적인 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적인 문제 때문에 일부 어린이들은 잘 웃지 않으려 하는 등 심리적인 문제도 야기할 수 있죠.
결국 유치의 치료는 현재 뿐만이 아니라 평생 치아건강을위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