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치과상식 > 만6세~12,13세
 
 
 
만 6세가 지나고, 7~8세에 아래, 위 앞니를 시작으로 20개 유치가 모두 영구치로 교환되는 이갈이가
시작됩니다.
 
치아가 나오는 시기와 순서는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젖니는 교환될 시기가 되면 저절로 흔들리게 됩니다. 이는 영구치가 젖니의 뿌리를 녹이면서 올라오기 때문이며, 젖니가 흔들려서 뺐다면 영구치가 밑에서 제대로 올라오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와 반대로 치아를 갈아야 할 시기가 훨씬 지나도 젖니가 흔들리지 않으면 젖니 밑에 있는 영구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젖니가 빠진 뒤 이가 나는 시기는 어린이마다 차이가 있으며, 만일 수개월동안 이가 나지 않으면 치과에서 X-ray검사를 해서 영구치의 유무를 확인하고 필요한 처치로 맹출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앞니가 벌어져서 나오는 것은 대부분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이는 송곳니가 뼈속에서 앞니의 뿌리부분을 밀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이며 송곳니가 입안으로 나오면, 앞니 사이공간도 닫히게 됩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앞니 사이에 순소대라 하는 섬유질 조직이 많은 경우는 저절로 모이기 어려우므로 수술적 제거가 필요할 수도 있고, 벌어진 정도가 3-4mm이상으로 큰 경우는 뼈속에 과잉치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X-ray촬영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송곳니가 난 뒤에도 공간이 닫히지 않으면 교정적 치료 등의 평가를 위해 치과에 가서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